대전평생학습관,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 수강생 모집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강경섭) 부설 산성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손끝으로 만나는 열두명절 이야기’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전시 주최, 대전문화재단 주관으로 추진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산성도서관과 대한세종아트공예협회가 협력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비 전액(16,000천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강좌로, 우리나라 세시풍속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공예 미술, 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운영한다.
‘손끝으로 만나는 열두명절 이야기’ 강좌의 모집 정원은 총 30명으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 확정자는 3월 18일(수)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3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5주 과정,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운영되는 본 강좌의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3월 10일(화) 오전 9시부터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dllc.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성도서관 사무실(☎220-0713)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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