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환경분야 기업체 직원인가요?
청주시 서원구 환경분야 기업체 직원인가요?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3.10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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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물 눈대중으로 부럭 문제점으로 판단 통보 해와
 농업용 저수지로 흘러내려온 하얀 불순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삼리 주민들 “S사는 주민 우롱하지 말라", "농가피해 보상하라” 안전조치, 생활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이곳저곳에 걸려있는 내용이다.

 

주민들은 “S사에 주변에 있는 주택 생활안전에 문제점 도출 시정요구 무시, 주택 바로 뒤편에 설치된 시설 과대 소음발생 생활불편, 진입로 입구에서 회사 앞 끝까지 형식적인 물받이 공사로 적은 비가 오면 하천으로 유입해야 하는데 각종 불순물과 함께 농업용 저수지로 유입하게 되어 있고, 진입로 공사 담에서는 물과 함께 하얀 불순물이 흘려 나와 밭과 농업용 저수지로 흘려 내려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담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부럭 모형
  담장에서 나오는 하얀 불순물 모습

 

 

 

 

 

 

 

 

 

 

위 관련으로 본 기자가 환경분야 서원구청 및 현도면 담당 직접 확인하여 통보 해온 결과 구청 환경분야 담당자의 자기생각으로 “밭과 농업용 저수지로 흘러 내려오는 하얀 불순물은 담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럭에서 나오는 불순물이라는 판단”이고, 추후 S사 관계자에게 확인하여 통보 해준다고는 전언이다.

 

각종 부럭 생산하는 모 업체에 의하면 “그런 부럭에서 불순물이 나올 수도 없다” 며 “만약 나온다면 전 지역에 수없이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벌써 문제점이 도출 되었을 것이다”고 강력 반대주장 했다.

 

청주시 환경분야는 좀 세련된 민원 업무처리가 요구되며, 추후 위 관련으로 구체적으로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하고, 시는 S사의 성장 입장 너무 지나친 감으로 주민들의 생활안전 불신임을 증폭 시킬 소지가 너무 많을 뿐만 아니라 불순물이 흘러나오는 원인등 기타 주민들의 목소리를 사전에 파악 지도점검 하지 못하여 S사의 직원인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주말이면 가끔 이곳에서 낚시 한다는 임 모씨는 “현도면 상삼리 농업저수지에는 옛 모습처럼 개구리가 울고 잠자리가 수없이 날라 다니는 자연의 모습 그리고 주변 낚시꾼의 휴식 공간이 영구적으로 남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어쨌든 저수지가 잘 관리 되여 농업용으로 그리고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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