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관리사업소 방문,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권선택 시장이 9일 한밭수목원과 하천관리사업소를 잇달아 연두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권 시장은 한밭수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한밭수목원이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서 대전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며, “내실 있는 수목원 운영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권시장은“수목원 특성화 사업 등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공립수목원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수목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권시장은 하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하천변 야간조명과 공중화장실 설치 등 자연친화적 친수 공간 제공과 특색 있는 꽃 단지 조성으로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정서를 함양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함께 각종 편의 및 안전시설의 철저한 유지 관리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하천을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하천을 생태·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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