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오창산업단지내 소재한 ㈜아임삭(대표 김대원)이 10일 오후 2시 30분 김병우 교육감을 방문,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임삭은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능향상과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충북공고, 증평공고에 각 1,000만 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청원고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아임삭 김대원 대표는 “도내 직업교육과 일반고 학생들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임삭은 도내 특성화고를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마다 꾸준히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김대원 대표는 평소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아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해마다 3~4명씩 채용하는 등 학교발전기금 이외에도 꾸준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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