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2015년 3월 9일(월) 19:00시 중구청과 으느정이거리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와 시청, 중구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생봉사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만들기”라는 주제로 대전 시민들에게 이와 같은 홍보를 하기 위해 민‧관‧경이 합동하여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서는 각종 유관기관과 함께 저녁 퇴교‧퇴근시간을 이용하여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으느정이거리에서 집중 합동 캠페인을 벌였고,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신고 번호 117을 홍보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의 캐리커쳐 명함을 나눠주며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애 중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합동 캠페인 개최, ‘찾아가는 학교 상담’ 등 지속적인 노력을 실시하여 대전시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켜 청소년의 학교폭력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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