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 전문가 과정’ 등 프로그램 다양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10일, ‘수납 전문가 과정’ 수강생 20여명과 함께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힘찬 출발에 나섰다.
‘평생학습 전문 아카데미’는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주민들의 열린 교육 실현으로 개인의 자아실현과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강좌다.
2008년에 시작된 ‘동구 평생학습 전문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인성교육 지도사 ▲역사논술 지도사 ▲문해 교육사 등 1,0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관내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학교 ▲학원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동구 평생학습원은 전문아카데미 강좌 이외에도 기부강좌로 행복동구 문해교실 등 9개 과정과 행복 맞춤프로그램으로 ▲스토리가 있는 기타여행 ▲세계지도사 과정도 운영 중에 있다.
구는 교육 종료 후 수료생들에게 민간자격증 취득기회와 함께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사회적 자본을 생성·확대해 취미교육을 통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