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 반부패 ‘청렴이행결의대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박종국)는 11일 지사 회의실에서 관내 시공현장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품질·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13지구의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의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부패를 근절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리더로서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을 다짐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서약 및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박종국 지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정부정책과 연계하여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달성 및 안전관리, 품질관리, 자재관리, 시공관리 및 환경관리 등 철저한 사업관리를 강조하고 특히, 해빙기에 대비해 현장 순찰강화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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