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관장 박철석)은 3월 19일(목) 저녁 7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및 청주시립교향악단 제126회 정기연주회 ‘세계음악여행시리즈Ⅰ-독일편’을 공연한다.

청주시립교향악단 류성규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독일의 국민오페라 베버의 ‘마탄의 사수’를 시작으로 낭만파 음악의 금자탑이라고 불리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 마단조’를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협연으로 펼쳐 보인다.

마지막으로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다단조’로 독일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청주시립교향악단 ‘세계음악여행시리즈Ⅰ-독일편’으로 독일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다음 세계음악 여행은 ‘체코편’이 될 것이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