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오는 7월까지 지역주민의 생애주기에 맞는 한의약건강관리와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사업으로 △영유아-한의학 아토피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및 일반인–한방금연(이)침 시술 △임산부–출산 전, 후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순풍 한방요가 △성인–힐링 plus 한방요가(골관절) 교실 △노인–건강한 노년을 위한 중풍한방으로 ~날리자를 진행한다.
특히, 사상체질 진단으로 자신에게 맞는 한의약 식이요법 및 한의약 양생교육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후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거치게 되는 일정한 발달 단계에 맞는 지속적인 한방의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이 건강한 식이 및 생활습관으로 운동 실천율를 높이는 등 생애주기별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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