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13일(금) 오후 2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천적 언어생활습관 정착과 학생들의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소통과 공감의 독서 문화 확산으로 꿈과 만족, 행복으로 하나되는 대전동부교육을 완성하기 위해 중학교 교장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협의회를 통해 2015학년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기반으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창의․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학교중심 지원행정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바른 인성 세우기, 희망 3.0을 통해 실천적 언어생활습관 정착과 학생들의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며, 꿈다지기, 책․소․문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이번 교장회의는 승진․전보로 새롭게 동부교육가족이 된 학교장 소개 및 환영의 시간이었고, 2015학년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 안내 및 교장의 학교경영 마인드를 공유했으며, 오는 18일(수)에는 관내 교감을 대상으로 담당장학사별 구체적인 사업설명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승현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있는 세계시민 육성”이란 대전시 교육비전과 교육지표가 학교 현장에 녹아들고, 교원의 전문성(수업활동, 학생지도, 학교경영 등) 향상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행복한 동부교육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