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에서는 2015. 3. 13. 11:50경 대전 가양중학교에서 신학기초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교 구내식당을 방문하여『다드림』활동을 전개했다.
『다드림』은 Dream과‘준다’라는 의미로‘꿈, 사랑, 점심..... 모두 준다’는 의미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이다.
학교폭력 예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경찰서장 등 학교폭력 전담경찰관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함으로서 경찰과 학생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격이 없는 소통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유재성 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배식을 해주면서 학생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학생들로부터 경찰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는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가양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ㅇㅇ(여,14세) 학생은“경찰관들이 직접 배식을 해주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학교전담경찰관과 상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주축이 되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다드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꿈, 사랑,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