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에서는 2015. 3. 10-12일 (3일간) 관내 3개교 중·고등학교를 경찰관들이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원하는 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장래의 직업등에 대하여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였다.
『POL-케어』란 “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보살 핀다”는 뜻의 합성적 의미이다.
학교전담경찰관으로 부터 상담을 받은 학생과 관련 교사들은 1:1 친밀감 있는 대화로 “경찰관들이 직접 방문을 해주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학교 전담경찰관과 상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든든한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주축이 되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POL-케어’ 활동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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