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이 앞장서는 우리 동네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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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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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지구대 관내 민․경 합동순찰

대전대덕경찰서 (서장 김재선)에서는 2015. 3. 12(목) 20:00 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 동네 지키기’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타 경찰서에서도 경찰서장이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는 있으나 대전대덕경찰서의 경우는 관내 자율방범대는 물론 공단지역의 이점을 살려 한국타이어 등 기업 관계자들까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MOU를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찰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자율 순찰팀은 총 50여명으로 범죄취약 개소에 대한 도보순찰을 실시하면서 2시간여 4대 사회악 근절 및 각종 범죄예방을 골자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범죄예방을 위해 민․경이 협력하여 우리 동네 안전을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분위기를 압도하자 주민들은 우리지역의 치안이 안정되고 주민이 참여하는 기회도 있어 좋아 보인다며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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