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체육회로 자리매김,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
청양군장애인체육회(회장 이석화)가 지난 12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로부터 인준서를 전달 받음으로써 공식적으로 자리 잡게 됐다.
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1월 창립해 지난 1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군 장애인체육회는 현실적으로 제한된 수준의 체육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3000여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활동과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화 체육회장은 “장애인들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참여 증진과 욕구 충족, 복지수준 향상의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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