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가동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시간상, 거리상 문제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운영 기간은 10월말까지 약 8개월간이며, 요일별로 매주 월요일은 중앙로 지하상가, 화요일 대전도시철도 서대전 네거리 역, 수요일 태평전통시장, 목욕일 산성전통시장, 금요일 부사․문창전통시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맞춤형 취업상담과 알선, 각종 취업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정보를 제공 하는 등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자세히 안내한다.
상담실은 전문 직업상담사 4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제기업과 (☎606-6578)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구직자에게 밝은 미래를 만드는 진정한 복지로,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정부기관, 우수 기업이 우리 구에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