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월 신학기 청렴서한문 발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교육부조리 예방을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 및 지역교육청과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교육관련 업체와 운동부 학부모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지원청은 청렴서한문을 통해 교육관련 급식․시설․현장학습 업체 및 초․중 운동부 학부모, 방과후학교 운영 위탁업체 및 강사 등을 대상으로 신학기를 맞아 금품이나 선물을 주고 받지 않는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아울러, 2015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과의 금품 수수 및 향응제공은 물론 불공정 행위나 불친절한 경우에 대해서도 즉시 부조리신고센터(☏042-480-7755)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승현 교육장은 “수시로 청렴실천의 중요성을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으며, 부패행위에 대한 무관용과 신상필벌의 원칙을 확립하여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나가야 하며, 교육현장의 관행적인 부패요인을 척결하고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