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요 건설사업 예산 중 절반 이상이 조치원읍과 연동면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되고 지난 2월 시가 제공한 자료 390개 주요 사업에 2331억 3300만원 규모이다.
세종시 전년도 12월에 “산업단지 기반시설 국비 550억 확보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하거나 추진하면서 세종 전 지역에 인구가 늘어나고 사회생활 구조 및 환경변화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각종민원과 생활안전 문제가 대두 되고 있다.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 산26-3 임야 계획관리지역에 2011년 2초부터 주물 및 금속 가공업 사업계획 추진으로 주민들과 마찰이 발생 하였으며. 또한 2013년 5월에 민원이 발생과 함께 사업체 기타 사정으로 잠정 보류중에 있다가 2014년 12월 초에 착공 승인에 따라 현재는 기타 금속 가공업으로 허가 신청 기초 작업중에 있어서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 된다.
주민들의 주장은 “2011년 2월 마을회관에서 기업유치 설명회에서 주물공장에 관하여 반대 서명활동을 하였으며, 6월초의 설명회에서는 어떻게 기업투자유치 담당자가 보고 했는지 모르겠다”고 불신음을 표출했다. 그리고 “2013년 5월경 응암리 2구 고향인 KBS에 근무하는 이모 기자가 사업자 공장 조성공사시 도로 주변측 옹벽부럭 설치 관하여 안전에 문제점 제기 시정 요구했다.
위 관련으로 세종시청 관계부서에는 사업자에게 시정요구 명령하고, 사업자는 시정명령에 따라 변경조치 완료 보고 했다”는 것이다.
시 관계부서는 시정요구 명령 변경조치 완료보고 관련으로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 현재까지 확인 행정처리 하지 않고 있다가 주민들의 민원 발생하고 본 기자가 확인 요구하니까 관련 서류 보관된 것은 없고, 며칠 전 공장 조성사업체에 시정요구 명령 서류 이행하도록 조치했다” 라는 변명으로 일축했다.
세종시는 생활안전 주민들의 소리가 들리는가? 아니면 세월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주민생활 민원은 인적구성이 부족하니 참아달라는 것인가? 이제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다양한 생활으로 깨끗한 사회적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세종시 명품도시의 길은 멀기만 하다. 세종시는 우선 과제로 직원들의 역량을 키워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