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어린이 사고예방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2015. 3. 16(월) 09:30~11:30, 유성구 지족동 상지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9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둔산서는 매년 교통경찰관이 초등학교,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3월6일 장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3개소 4,900여명의 어린이 안전교육을 완료했고 앞으로 1학기안에 95개소 4만여명의 어린이를 모두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육용 만화, 마술 시연,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활용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경찰은 “어린이를 위해 경찰아저씨가 방문해 주길 원하는 곳이 있다면 교통안전계(042-600-5552)로 연락해 달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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