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지방조직간 발전적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정부3.0 이념을 구현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 등에 대한 안전교육 효과 제고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15. 3. 16.(월) 11:00,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에서 교통안전공단 청주자동차검사소, (사)한국통학버스안전협회 청주지부와 함께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윤태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장, 송영준 교통안전공단 청주자동차검사소장, 안준상 통학버스안전협회 청주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추진배경 설명에서 김윤태 지부장은 최근 경기도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통학버스 사고 사례를 들면서 “잊을만하면 벌어지는 통학차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관계기관들과 협조하여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등의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 협약기관이 보유한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자료의 지원․공유
△ 기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확보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
되는 사업의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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