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에 기술금융 정보제공 및 현장상담
대전시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신용보증 기금 충청영업본부가 공동 주관해‘제2회 대전 창조경제 파이낸셜데이’를 19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각 대상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기술금융에 대한 이해 제고는 물론, 성장 단계별 실질적 기술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 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술금융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개별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기술금융 지원 신청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최대 30억 원(시설자금은 100억 원)까지 신용보증기금의 우대 보증을 받을 수 있고 하나은행으로부터는 최저금리 대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 처음 시작한 대전 창조경제 파이낸셜데이는 앞으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정례적인 상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분기별로는 기술금융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성공한 선배CEO 초청 특강, 벤처투자 로드쇼 등과 병행하여 한층 내실 있게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다음 파이낸셜데이는 신용보증기금 대전창조금융센터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제1차 희망창업아카데미’(4.6~8,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4월 8일에 개최되며, 상담 희망기업은 4월 3일(금)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본부(042-385-0635)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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