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 3월 말까지 수강생 20명 선착순 모집

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이하‘센터’)는 가정친화과정‘토요가족요리’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토요가족요리는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되며, 수강생 2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요가족요리’는 매년 수강생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100%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수강생 소감 내용에 공통적으로“요리를 통해 가족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나타났다.
센터에서 운영하는‘가정친화과정’강좌는 ▲ 토요가족요리 ▲ 터칭테라피 ▲ 미술치료 ▲ 5060인생학교 ▲ 내안에 있는 행복찾기 ▲ 자녀와 소통하는 맘코치 ▲ 할아버지·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 ▲ 웃음코칭 ▲ 집에서 즐기는 외식 요리 등 18개 강좌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송기용 원장은“다양한 모습의 가정들이 행복으로 소통하고 배우며 공감하는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힘쓸 것”이며, “오늘의 배움이 내일의 행복이 되도록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센터 수강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가족요리 신청기간은 3월 말까지이며, 수강료는 1만원(재료비 3만원)이다.
접수방법은 평생교육문화센터에 선착순 방문접수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대전평생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lif/index.do)나 전화(☎ 270-
7631~3)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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