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6월 10일까지 1기 운영
청원구보건소(소장 김은하)는 만성질환의 주요원인인 비만으로 고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오늘 3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1기 주부 S-라인 교실을 운영한다.
S-라인 교실은 12주 프로그램으로 대상자 23세 이상 55세 이하 체질양지수가 높은 주부를 대상으로 매주 월, 수요일 청원구보건소 영상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스트레칭, 스텝박스 운동 등의 신체활동과 맛있는 영양식 만들기 등 교육을 실시하고 비만에 대한 개별상담이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교실 운영의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인병예방 및 체계적인 체중관리를 통해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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