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1,337명, 성공적 축제 개최 결의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구)는 지난 17일 오후2시 청소년수련관 3층 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논산딸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체 활동영상 상영, 자원봉사자 수칙 낭독, 축제기획단장의 축제개요 설명에 이어 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의 자원봉사활동 주의사항 및 행동요령, 자원봉사자 배치현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가장 친절한 축제, 가장 성공적인 축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모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봉사할 것을 한마음으로 결의했다.
강경원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보내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밝은 미소와 친절이 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올해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년 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견인해 온 자원봉사자들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15 논산딸기축제 기간 중 1,337명이 논산예스민딸기축하쇼, 개막식을 비롯해 총24개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