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오는 27일까지 공중화장실 64곳을 대상으로 봄맞이 일제 점검 및 대청소를 진행한다.
이번 대청소는 봄을 맞아 유성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겨울 동안 쌓인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하고, 편의용품 교체과 파손시설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