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 투입, 9월 준공
금산생활체육인들의 숙원이던 실내테니스장이 조성된다.
금산군은 건강도시 이미지 구축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실내테니스장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위치는 금산읍 하옥리 현 종합운동장 내 실외테니스장으로 연면적 2860㎡ 크기에 지상 1층 규모다.
이 곳에는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테니스장 4면과 관중석, 방송실, 기타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공사는 이달 중에 착공돼 9월 준공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여가생활 증대로 운동문화의 일상화가 이뤄지고 있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관리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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