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과 복지서비스 한 곳에서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형 복합서비스 제공
음성군에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신설된다.
음성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에서 행정수요, 민원 접근성, 자치단체 의지 등을 감안하여 현장실사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설치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에서는 전환형 센터 15개소, 신설형 센터 6개소가 선정되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센터(고용부), 일자리센터(자치단체), 희망복지지원단(복지부), 새일센터(여가부), 서민금융센터(금융위), 제대군인지원센터(보훈처) 등을 통합 운영하는 정부3.0 모델로 고용 및 복지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연계․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음성군 관계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설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형 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취업률 상승과 군민의 편의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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