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NIE(신문활용교육) 등 선정되어 사업비 4,340만원 추가확보
전국우수영상미디어센터 선정과 2015 꿈다락 미디어문화학교 공모사업이 확정된 청풍영상위원회가 3월 들어 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
청풍영상위원회는 3월 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시행하는 NIE(신문활용교육) 지역미디어교육센터운영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000만원의 사업비 지원받는 것을 시작으로 노인영상미디어문화예술교육사업, 상영지원사업,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충주지역학교 지원 영상교육강사 파견사업 등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2015년 총 7,610만원의 국비(기금) 등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청풍영상위원회가 2015년 사업방향을 시 보조사업에서 국비(기금) 중심 사업으로 전환키로 하면서 사무역량을 총 동원하여 노력한 결과이다.
여기에 청풍영상위원회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영상위원회와 전국영상미디어센터협의회의 직·간접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
NIE교육의 경우 지역 인사를 강사로 채용, 초등, 청소년, 성인반으로 나누어 교육을 특강과 함께 각 20회 정도로 계획하고 4월 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에 나섰다.
또한, 앞서 진행되는 2015 토요문화학교 및 제천교육지원청 토요 방과 후 학교는 청소년(중·고교생) 대상으로 3월 25일까지 동시에 모집한다.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구 및 직업체험을 위한 라디오교육, 영화리터러시 및 연기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청풍영상위원회 제천영상미디어센터(645–49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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