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동휠체어’등 9개 자활사업 참여주민 116명 사업 성공 다짐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행복 전동휠체어’ 등 9개 자활사업 참여주민 116명의 사업 성공을 다짐하는 「2015년 자활사업 선포식」을 19일 서구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의 이날 행사는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참여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 의지를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구의 2015년 자활사업(116명)에는 ▴행복자전거서비스(7) ▴엔젤플라워(7) ▴특수교육실무원(14) ▴약손복지간병(10) ▴행복전동휠체어(13) ▴클리닝(11) ▴게이트웨이(27) ▴파일럿(9) ▴자활기업(18)이 있다.
김선경 센터장은 “올해도 서구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신명 나는 자활사업,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활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자활사업을 통해 삶의 희망을 일깨워 강한 의지로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식전행사로 스쿠터와 휠체어를 수리하고 장애인보조구를 판매하는 ‘행복 전동휠체어’사업장 개소식과 현판식이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