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안전신문고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안전위협 요소를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면 국민안전처에 접수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안전신고 포털이다.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도로, 건물, 공공시설 등 생활 속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는 무엇이든지 신고가 가능하고 처리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도록 했고, 플래카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학생들이 다음달 말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한 위험요소가 수용될 경우네는 봉사시간(1건 1시간)도 인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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