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지키기’안전활동 추진!! 체감치안 안전도 높인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는
́15. 3. 23(월) 16:00 대전청 무궁화홀에서 각 동별 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 중심의 경찰활동을 위한 자율방범대 지역안전파수꾼 선포식'을 개최하고, 민·경 협력치안 유공자 10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오늘 행사는 지역사회의 치안안정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를 지역안전파수꾼으로 선포하여 民‧警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네트워크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대전경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시민 안심(安心), 대전 안전(安全)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참여형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에게 신뢰와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추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이 현장 치안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치안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맞춤형 눈높이 치안시책인'찾아가는 치안설명회','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을 활성화하여 치안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동네 구석구석까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주민의 체감치안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대전청의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귀찬 대전경찰청장은“주민의 요구를 면밀히 파악하여 이에 부응하는 눈높이 치안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체감안전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하며,
“시민도 지역 치안의 공동생산자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현장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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