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대한적십자사 교육 주관으로 실시하는 충북 농촌 응급 처치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26~27일(양일간)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 협희회(회장 오노균) 의 참여로 청주시 오박사체험휴양마을 인권교육원에서 김상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응급처치법 강사가 오대영 오박사촌 총무이사 등 체험 마을대표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교육의 목적은 응급 의료 인푸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다중이용, 집합시설 관계자(마을리더,사무장,프로그램진행자,체험휴양마을주민등)가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전문성을 습득 하도록 함으로써 위급상황으로부터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하고 있다.
오회장은 “인명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그러나 여러인자에 의해 응급 상황이 발상시 즉각 대처 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농촌지도자로써 갖추어야할 필수 자격이다. 특히 체험휴양마을은 사계절 도시민이 많이 찾으니 응급처치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래방객 안전관리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수료생 명단)
이준설(환평약초마을)한상길(장수마을)이선형(장수마을)정진관(자드락마을)허정규(하얀민들래마을)임상희(오박사마을)오동균(오박사농촌체험학교)유재면(신개울마을)이호준(신개울마을)조현경(북실마을)조성철(두메마을)박조영(둔율올갱이마을)오노균(도협의회)남불(도협의회)김은선(도협의회)박선용(정안마을)박현석(정안마을)이화진(물안뜰마을)노병순(물안뚤마을)류양훈(방아실마을)이병근(분저실마을)이금숙(분저실마을)배봉희(서기막마을)김윤일(서기막마을)함경분(둔율올갱이마을)김은식(오박사마을새마을회)오대영(오박사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