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송이 봄꽃과 함께 손님맞이 분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중앙시장이 1,000송이 봄꽃과 함께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3,000여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는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은 23일,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 상인회(회장 구범림)의 주도로 팬지, 비올라, 패랭이 등 1,000여 송이의 봄꽃을 심고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청소했다.
구범림 회장은 “최근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대화사업으로 백화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전통시장을 변모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사랑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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