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연구동아리에 10개팀 62명 참여
진천군은 25일 광혜원면에 소재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진천군 공무원연구동아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9기째를 맞이하는 군 공무원연구동아리는 총 10개팀 62명이 참석해 1년 동안 창의적 지식사고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연구하고 학습하게 된다.
군은 팀장부터 신규직원까지 다양한 직급, 직렬, 연령층이 참여하는 만큼 깊이 있는 군정 발전 전략과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연구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선진지 벤치마킹 여비, 전문가 자문비 등 연구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특히, 우수동아리로 선정 시 해외연수, 시상금, 인사가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유영훈 군수는 “여기 모인 연구동아리 회원들이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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