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8회 강연, 제천시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제천시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시민 주인공을 초청하여 제1회 제바시 특강(제천을 바꾸는 시민 특강)이 3월 26일 오전 10시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첫 강연을 시작했다.
이날 자연주의 살림꾼이며 한복디자이너, 살림예술가로 알려진 이효재 강사의 ‘자연주의 살림꾼 효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렸다.
제바시 특강은 각 분야에서 성공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10월까지 8회에 걸쳐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찾아오게 되며 시민들에게 행복감과 더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게 된다.
다음 2회 강연만 4월 16일에 나뭇잎 예술가 김종명 강사를 초빙하여 “나뭇잎 예술로 새로운 인생의 나래를 펴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특강이 이어지며 5월부터는 둘째주 목요일(5.14)에 개최된다.
이에 3회엔 이해극 강사의 “유기농으로 건강밥상을 지켜요”가 4회엔 박정우 화가의 “고운실크에 꿈을 그리다”가 5회엔 박화자 강사의 “노력과 열정으로 삶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제바시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이밖에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평생학습센터(☎043-641-54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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