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부터 4월10일까지 열려 묘목 옥천이원묘목단지 구입가능
충북 옥천군 이원면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3월27일부터 4월10일까지 제16회 옥천묘목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누구나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 축제는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옥천이원묘목시장은 80여년 전통의 기술 축적으로 우량묘목을 생산하고 전지역의 70%가 사징양토 묘목생산의 최적이며 그리고 국토의 중간에 위치하여 기후조건과 교통여건이 최적이다. 또한 내성이 강한 우량묘목을 생산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생산기반으로 관련종사 전문재배농가 134호, 판매농원 100여개소, 생산면적 183ha 연간소득액 추정250억이며, 연간생산량 1,373만주(통계청 2012년 실태조사) 과수묘목으로 감나무, 복숭아, 대추, 매실등 60여종이고 일반묘목으로는 조경수, 관상수, 약용수 등 40여종을 판매 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실버건강체조 경연대회, 모창가요제, 풍물패 사물놀이, 청소년페스티벌, 상설체험장, 젊음의 대행진, 품바공연, 기타 등이고 특별행사에는 제2회 송설분재전과 제16회 이원금강수석회원전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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