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기획관실 전혜령 장학사와 공보관실 김선화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 도모의 일환으로 이같이 친절공무원을 매달 선정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본청 전직원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기준을 성실히 실천하는 공무원이며,
선정 방법은 동료직원의 추천과 외부고객이 친절공무원으로 소개한 직원 등 다양한 평가를 반영했다.
전혜령 장학사는 기획관실에서 충북교육의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추진상황 관리, 교육지표 및 교육시책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행복을 나누어 주는 미소천사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김선화 주무관은 공보관실에서 교육활동 취재지원, 보도자료 발굴 등의 업무를 하면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고객을 대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상큼한 공무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혜령 장학사는 “전혀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선정해 주셔서 놀랍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월례 조회 시에 열리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성과관리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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