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안전TF팀 발대식 개최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에서는
’15. 3. 31. 오전10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세종경찰서 안전TF팀 발대식’을 개최하여 지역 내에 산재되어 있는 ‘안전위협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세종경찰서 안전TF팀’은
세종경찰서에서 금년 상반기부터 중점 추진 예정인 ‘우리동네 안전위협요소 개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세종경찰서는 ‘우리동네 안전위협요소 개선’을 위해,
국민안전처의 ‘안전신문고’ 앱과 경찰서 자체 신고번호(010-4774-3705)를 활용한 ‘우리동네 안전신고제’와 순찰활동 등 경찰의 기본업무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모든 안전위협요소를 발굴하고,
발굴된 안전위협요소에 대해서는, ‘세종경찰서 안전TF팀’을 통해 자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은 시청에서 운영하는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으로
각 기관 단체별 세종시 안전과 관련 난상토론을 거쳐 다채 로운 의견을 교환하며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자하 서장은
“앞으로 세종경찰서 안전TF팀 활동을 통해 세종시 곳곳에 남아 있는 안전위협요소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우리동네 안전위협요소’에 대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