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차장 이세민 주재로,
민관유착․안전비리 등 사회전반의 ‘부정 부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국가혁신 및 경제활성화 뒷받침, 국민신뢰 확보 등 정부적 정책 추진을 위한 『부패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T/F 회의를 개최하였다.
부패 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 유형은
- 민생침해 비리 : 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파밍‧스미싱 등)
② 노인 대상사기(가짜건강식품 ‧의료보조기)
③ 중소상공인 및 하도급 업체 대상사기
- 사회 신뢰훼손 비리 : ①대포차 ②대포통장 ③대포폰
- 3대 부패비리 : ①토착․권력형 비리 ②고질적 민생비리 ③생활밀착형 안전비리 등 입니다
이를 위해
상․하반기 특별 단속(4~6월, 9~10월) 및 연중 상시단속을 실시하며
※ 전담 수사팀은 도내 26개팀 68명을 편성 운영
관련 T/F는 충북청 차장 주재 분기 1회 개최(수사․형사․정보․생활안전․경비교통과장 및 실무계장, 업무담당 팀장(경감급) 참석) 예정이다.
※ 실무 T/F 회의는 주무과장인 수사과장 주재 월 1회 개최(부서별 주무계장 및 외근 팀장「경감급」참석)예정
앞으로도 경찰에서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및 소관 부처와 합동단속 등 입체적․종합적 수사를 통한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유도하고, 아울러,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피해 회복 활성화를 통한 회복적 사법정의 실현에도 노력 하겠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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