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통한 어린이 교통공원 교육의 질을 높이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에서는 2014. 10. 24.(금) 10:30~12:00 동부경찰서 내에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오정어린이집 어린이 35명은 동부경찰서를 방문하여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신호보는 방법 및 미니자동차 운전을 통한 교통안전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나이가 어릴수록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에서 체험교육을 통해 사고예방을 하고자 하는 의미로 실시하고 있다. 대전 5개 경찰서중 유일하게 마련된 교통공원은 현재 7회째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의 효과가 높아 신청하고자 하는 어린이집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어린이들은 횡단보도 건너는 법과 미니 자동차 운전방법 등 기초체험활동을 하면서 매우 즐거워하였고, 놀이를 통한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교육이었다.
동부경찰서는 어린이 교통공원을 통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을 익히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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