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특성별 자산과 부채의 규모 등 가계의 재무건전성 파악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신현직)는 4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충주시·제천시·단양군 관내의 29개 조사구 247가구를 대상으로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가구특성별 자산과 부채의 규모 등 가계의 재무건전성 및 경제적 웰빙의 수준, 변화, 지속기간 등을 미시적으로 파악하여 경제·사회·금융·복지관련 정책이나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년 1회 실시한다.
조사는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와 응답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조사 병행으로 이루어진다.
조사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 및 국가통계포탈(KOSIS)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한편 통계청 관계 공무원은 “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별 가구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하여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대상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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