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쳐서는 안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서는 안된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4.02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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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4월 월례조회에서 안전 강화 당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4월 1일(수) 전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4월은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달로서, 그날의 아픔을 잊지말고 전 기관․전부서가 총체적으로 사전에 안전 점검, 교육 등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무엇보다도 학생 안전과 관련해서 “하나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소잃고 외양간을 고쳐서는 안된다”며 ”학교폭력, 학교급식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야영장 텐트화재 사건 등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라며 학교시설, 학교급식, 학교폭력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라며,

 

금품 갈취, 신체 폭력 등은 줄고 있으나 사이버 폭력, 언어 폭력 등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은 줄어 들지 않아 친구사랑 3운동(일상 중 3개의 작은 실천인 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 독서교육, 예․체능 활동, 창의인성체험 등 인성교육 강화로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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