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부군수 등 40여명, 기업투자유치 노하우 청취
진천군은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1일 태안기업도시를 방문해 기업유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박영선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과소·읍면장, 군의원 등 총 40여명은 태안기업도시를 방문해 기업도시 소개와 유치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1460만㎡ 규모로 조성된 테마파크, 첨단복합단지 등의 관광레저형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방문단은 서산 바이오웰빙 특구를 방문해 특구에 대한 설명과 유치기업인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군은 이번 달 안으로 충주, 태안기업도시 등 2차례 걸친 벤치마킹 결과를 보고하고 군만의 특색있는 장기적 투자유치 전략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영선 진천부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으로 간부공무원과 의원들이 투자유치에 대해 새로운 것을 보고 느꼈다”며 “진천시 건설을 위해 필수요소인 투자유치를 위해 전 공무원과 군민이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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