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사업 지원으로 여성 권익증진 도모
충청북도 여성정책관실(변혜정)은 지난 3월 27일 여성정책위원회(위원장 정정순 행정부지사)를 통해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18단체에 89,164천원)을 선정하였다.
여성발전기금은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조성됐으며, 매년 이자수입의 90%이내에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은 4월 1일 선정단체 실무자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실질적 성평등 실현, 일‧가정 양립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 취약계층 여성역량 강화, 성인지 관점에서의 유기농엑스포 효과증진, 성교육강사양성 및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선정된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여성단체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각 사업수행 시 현장지도로 내실 있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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