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동교육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실천
대전대동초등학교(교장 정헌권)는 ‘꿈․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동교육’ 실현을 위하여 예술교육 차원의 동아리 활동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음악을 통한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하고자 6인조 어린이 그룹사운드 ‘대동스페이스’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대전대동초는 2014년 교육부에서 실시한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현악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음악교육의 메카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2015년에는 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통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꿈 실현 교육에 몰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어린이 그룹사운드 창단하게 되었다.
6인조 어린이그룹사운드 ‘대동스페이스’는 현재 교사로만 구성된 인디밴드 ‘블리츠’ 드럼 주자인 정영석 교사의 지도로 방과후 시간과 토요일에도 쉬지 않고아름답고 감미로운 선율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앞으로 2학기에는 작은음악회부터 시작하여 10월에 있을 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밴드 경연대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실현을 위해 노인복지관, 용운종합복지관, 동구청 무대 등에도 참가하여 어린이들의 끼를 발산 할 예정이다.
대전대동초등학교 정헌권 교장은 “미래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음악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아름다운 마음과 자신의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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