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4대, 운전요원 11명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6일부터 21일까지 구급차량 운전요원에 대한 안전운전 직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차량 운전 중 교통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해 운전요원에 대한 안전운전 직능교육을 통해 운전능력을 향상 하고자마련됐다.
위치는 교통안전공단 대전검사장(대전시 소재)에서 실시하며, 긴급자동차 운전요원의 특별 주의의무 법규 설명 등을 교육하고 운전요원 운전정밀적성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자는 당일 즉시 교정교육하고 가상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운전연습이 이뤄진다.
운전정밀적성 검사 측정내용으로 ▲속도예측검사, 정지거리예측검사, 주의력검사, 거리지각검사 등 지각운동요인 측정 ▲지각성향검사, 인지능력검사 등 지적능력요인 측정 ▲인성검사 등 적응능력요인 측정이다.
한편 금산소방서는 구급차량 4대를 보유하고 구급차량 운전요원은 제원지역대 구급차량 운전요원을 포함해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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