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부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2015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4개 부문 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최영래 선수는 KT 진종오 선수를 꺽고 20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권나라 선수가 623.4점으로 1위, 50m 소총3자세 결선에선 장금영 선수가 457.2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1856.3점으로 1위 및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1738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롤러부는 3월 28일부터 4일 1일까지 나주에서 열린 제34회 전국남녀종별 롤러경기대회에서 2개 부문 우승을 거두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자 일반부 EP10,000m 경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 경기에 처음 참가한 정고은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또한, 간판스타 안이슬 선수는 T300m 1위 및 1,000m 3위, 안성아 선수는 500m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태권도부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 화천에서 열린 제9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대회 개인전에서 한지혜 선수가 -62kg 1위, 김연지 선수가-46kg 2위, 허희정 선수가 -67kg 3위를 기록하였고 3인조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세팍타크로부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 강화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세팍타크로 대회에서 더블 2위, 레구 3위를 차지하였다.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15 시즌 첫 스타트가 좋아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