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 환경조성에 주력
진천군은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용 위생 앞치마 763개를 제작, 음식업소에 배부해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위생 앞치마는 관내 일반음식점에 주로 보급되며 빨강 바탕색에 생거진천 명품브랜드 로고와 좋은 식단 실천 홍보문구 ‘먹을만큼 알맞게, 모자라면 한번 더’를 함께 표시했다.
특히, 업소 종사자들의 친절하고 깔끔한 이미지는 진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다시 찾고 싶은 생거진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등 많은 업주들이 호응하고 있어 실용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음식문화개선사업 발굴 실현으로 군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건강한 위생환경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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