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지역어르신의 편안한 쉼터 제공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24일 대흥동 센트럴자이 1단지아파트에서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센트럴자이 1단지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단지안에 137.8㎡면적으로 건립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
정해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을 개관하는데 적극 협조해 주신 박용갑 중구청장과 지역구 의원, 대흥동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의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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