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과 정순철기념사업회(회장 이규선)는 동요의 활성화를 위해 29일 오후2시 관성회관에서 ‘제5회 옥천동요제’를 개최한다.
대상은 유치부, 초등학생부 등으로 10개팀 100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동그라미’를 노래하게 될 삼양유치원 ‘숲속의 친구들’외 9개팀이 경연한다.
참가부문은 독창을 제외하고 중창, 합창 등으로 부른다.
옥천동요제는 ‘졸업식노래’‘짝짜꿍’ 작곡가 정순철 선생을 기리는 ‘짝짜꿍 동요제’의 옥천예선전격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의 수는 늘고 있다.
시상금은 대상(1팀)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2팀) 각20만원, 동상(3팀) 각15만원, 인기상 1팀 5만원이다.
한편, 이 동요제에서 대상을 비롯한 금상, 은상 등 4팀을 선정해 내달 14일 열리게 될 ‘제7회 짝짜꿍 동요제’에 옥천지역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