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4.15.(수) ~ 24.(금) 터널 내 차량 일부 통행 제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양장헌)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지역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박달재터널(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다릿재터널(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등 관내 12개의 터널 및 지하차도 2개소를오는 4월 15일(수)부터 24일(금)까지 8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터널 대청소 및 부대시설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터널 시‧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입간판과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박달재, 다릿재터널은 신호수를 추가 배치하여 이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며, 터널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 및 서행운전을 당부하였다.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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